라벨만 제대로 읽어도 절반은 걸러진다
편의점·마트·온라인몰을 보면
이제는 “제로” “무설탕” “노슈가” 문구가 넘쳐납니다.
문제는,
- 정말 설탕이 0인지,
- 다른 당·칼로리는 없는지,
- 내 몸에는 맞는 선택인지
헷갈리기 쉽다는 점이죠.
제로슈가 제품을 고를 때
라벨에서 꼭 봐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 드릴게요.

1. ‘제로’라고 다 같은 제로가 아니다
먼저 기억할 점 하나.
“영양성분표 기준으로 당류 0g이면
제로슈가로 표시할 수 있다.”
대신 그 안에
- 당알코올(에리스리톨, 자일리톨 등)
- 대체감미료(스테비아, 수크랄로스 등)
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.
그래서 “제로”라는 글자보다
영양성분표와 원재료명을 함께 봐야 합니다.
2. 영양성분표에서 꼭 볼 것 3가지
- 총내용량 대비 칼로리 (kcal)
- “제로슈가”라도
- 지방, 단백질, 탄수화물의 다른 형태로
칼로리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.
- 지방, 단백질, 탄수화물의 다른 형태로
- 다이어트 중이라면
- 1회 제공량이 아니라 총 내용량 기준 칼로리를 확인하세요.
- “제로슈가”라도
- 탄수화물 / 당류 / 당알코올
- 탄수화물(g)
- 그 중 당류(g)
- 당알코올이 표시되면 (예: 에리스리톨)
→ 설탕 대신 다른 감미료를 썼다는 뜻
- 나트륨 함량
- 제로 음료·제로 간식이라도
- 나트륨이 높은 경우가 있으니
하루 총 섭취량을 고려해 체크해 주세요.
- 나트륨이 높은 경우가 있으니
- 제로 음료·제로 간식이라도
3. 원재료명에서 체크할 감미료 리스트
“설탕” 대신 들어가는 성분들을 눈에 익혀 두면 좋습니다.
- 당알코올류
- 에리스리톨, 자일리톨, 말티톨, 솔비톨 등
- 일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거나 거의 없지만
많이 먹으면 배가 부글거릴 수 있음
- 인공감미료/합성감미료
- 수크랄로스, 아세설팜K, 아스파탐 등
- 단맛이 강해 아주 적은 양으로도 달게 만들 수 있는 성분
- 천연 유래 감미료
- 스테비아(스테비올배당체), 루한과 등
- 식물에서 추출한 단맛 성분으로,
칼로리가 거의 없거나 낮은 편
이 이름들이 보인다고 해서
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.
다만 내가 어떤 감미료가 잘 맞는지
경험해 보면서 양을 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.
4. 제로슈가 제품, 이런 식으로 활용해 보세요
- 음료
- 평소에 당이 많은 탄산·주스·밀크티를 자주 마셨다면
- 그 중 일부를 제로탄산, 무가당 티, 미니 사이즈로 교체
- 하루 1~2캔 정도로 제한하고
- 나머지는 물·탄산수·무가당 차로 채우기
- 평소에 당이 많은 탄산·주스·밀크티를 자주 마셨다면
- 간식·디저트
- 제로 초콜릿, 제로 쿠키 등은
- “마음껏 먹어도 되는 음식”은 아닙니다.
-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 수단 정도로 생각하기
- 제로 초콜릿, 제로 쿠키 등은
- 영양제·보충제
- 비타민·식이섬유·단백질 제품 중에서도
- 제로슈가 또는 무가당 제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.
- 당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
- “무가당, 제로슈가, 당류 0g” 문구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.
- 비타민·식이섬유·단백질 제품 중에서도
5. 제로슈가 선택 체크리스트
마지막으로, 제품을 집어 들었을 때
5초 만에 체크할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.
- 총 칼로리 – 1회 제공량 X, 총 내용량 기준으로 보기
- 당류 0g인지 – 당류 항목을 먼저 체크
- 당알코올/감미료 종류 – 내게 잘 맞는지 경험을 통해 확인
- 나트륨 함량 – 음료·간식은 특히 주의
- 내가 이걸 왜 먹는지 –
- 단순히 단맛 욕구 해결인지
- 기존 고칼로리 제품을 대체하려는 건지
제로슈가 제품은 적절히 활용하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지만,
“무한정 먹어도 되는 마법 식품”은 아닙니다.
라벨을 잘 읽고,
내 생활 패턴에 맞게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
장기적으로 훨씬 큰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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